초석잠 캐고, 셀러리는 꽃피다.
봄에 초석잠이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고 해서
초석잠 모종을 고무통에 심고서 제대로 거름도 물도 주지 않고 두었다가 오늘 캤다. 아니나 다를까 별로 밑이 들지 못했다. 내년에는 거름도 제대로 하고 물도 마르지 않게 주어서 수확량을 늘려야겠다. 캔 초석잠은 그냥 날로 먹어야겠다.
★위 사진의 풍선말에서 초석삼은 초석잠입니다.
셀러리 꽃이 작년에는 6월에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10월에 피기 시작하더니 지금도 꽃대가 올라온다. 작년에 셀러리 씨가 떨어져 싹터서 겨울에도 잘 자라서 어린 것을 비빔밥에 넣어 먹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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