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책 원고에 병증도 첨가하고 싶어서...
올해 생생연에 여러 공사가 있어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지 않아 여러 가지 사정상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 1권 –소화여행- 1권을 연말까지 출판해야 할 것 같다.
올해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7권으로 호르몬을 출판하기 위해 –기초 내분비학- 책을 보다가 앞으로는 병증에 대해서도 책 내용에 포함시켜야 독자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할 생각이다.
그러나 곰곰 생각하니 호르몬 보다 먼저 –신경- 에 대한 책을 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순서를 바꾸기로 하고 7권으로 –신경- 원고를 쓰기위해 공부하기 위해 –신경학-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 있다.
인체의 원리를 알고 있으면 정상을 벗어날 때 병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원리는 알든 말든 여러 가지 병증을 궁금해 하는 독자가 많다. 기초 원리와 병증을 책 내용에 첨가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려고 하니 내가 옛날에 공부한 것이 많이 부족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 내년에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7권으로 –신경-을 내기로 하고 틈틈이 신경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호르몬은 다음해에 8권으로 낼 생각이다.
앞으로 신경, 호르몬, 근골격, 피부 책을 기초 원리와 병증을 첨가해서 내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위의 책들을 일년에 1권씩 내고 보다 조금 더 쉬운(?)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를 1권씩 내서 일 년에 두 권을 낼 생각이다. 병증을 알면 바로 병원에 가면 된다.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는 기초적이고 체계적으로 내용이 꾸며져야 하고 인체의 각 기관의 구조 그림도 넣어야 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어 원고 작성에 노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좀 어렵다.
그러나 –생활생물 에세이 시리즈-나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는 인체 그림을 넣지 않고 내 생각대로 종횡무진 글을 써 내려가기 때문에 덜 힘들다.
아마도 왜 올해는 아직까지 새 책이 나오지 않나 궁금해 할 독자들도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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