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초 인체 공부66

세포는 기름막 방울 속에서 산다. 우리 몸은 70%가 물이라 세포 속으로 물을 비롯하여 아무 불질이나 막 들어가면 살 수 없어 세포를 둘러싼 세포막은 기름막이다. 기름막은 인지질로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이라 온도가 높으면 흐물거려 세포막 안쪽은 흐물거리지 않는 포화지방산인 콜레스테롤이 방어해줘 형태를 유지해준다. 세포가 필요한 물질은 기름 세포막 곳곳에 단백질 채널을 통해 선택적으로 흡수한다. 단백질 체널은 궁궐의 수문장이 지키는 문처럼 수용체를 두어 물질을 출입시킨다. 물도 특별한 채널로 들어간다. 2020. 9. 8.
앞으로 인체 기초 강의를 한다. 생생연 강의 카테고리에서 기초 인체 강의 하려고 한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인체에 대한 기초 지식이 너무 적어 글을 읽는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 글을 짧게 기초 인체 공부에 올리려고 하니 공부한 지 너무 오래되어 다 잊어버리신 분들은 이곳에 올리는 글을 읽으면 점점 인체에 관해 알게 되어 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더욱더 이해가 빨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2020. 9. 8.
우리 몸이 벽돌집이라면 세포는 살아있는 벽돌이다. 벽돌이 시멘트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붙어 있듯이 우리 몸도 세포들 사이에는 서로 연락하는 손들이 있고, 콜라겐이 들어있고, 여러 가지가 서로를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있다. 여기서 세포들은 살아있고, 세포들은 살아서 신진대사를 하고 세포분열로 증식을 하고 죽어가기도 하고, 상처를 치유하기도 한다.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