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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9

우리가 먹은 단백질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 우리가 먹은 단백질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 잡곡밥 한 공기 퍼서 밥상에 올린다. 밥공기를 보다가 이웃들 보다 훨씬 크고 겉은 까맣고 속은 녹색인 검정콩이 듬성듬성 웃고 있는 것을 보니 단백질 생각이 난다.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 중에서 살아서 활동하는 부분을 원형질이라 하.. 2009. 6. 9.
10. 억새(융털)에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이 주렁주렁. 2장. 소화계 테마파크: 10. 억새(융털)에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이 주렁주렁. 썰매가 너무도 쏜살 같이 달린다. 옆이 휭휭 지나서 억새도 구분이 잘 안 된다. 갑자기 썰매가 멈춘다. 그 때서야 억새 하나하나씩이 구분이 된다. 자세히 보니 열매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다르.. 2009. 2. 16.
끊임없는 RNA의 단백질 합성은 우리 몸을 새롭게 만든다. 우린 주위 사람을 오랫만에 만나면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본다. 그건 세포들이 새롭게 바꾸어져서다.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 속에서는 지금도 쉬지 않고 RNA 3형제가 단백질을 합성하고 있다. 우리 몸을 이루는 단백질에는 수명이 있다. 한번 만들어지면 오래도록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적혈구만 보.. 2006. 2. 17.
RNA 삼형제는 어떻게 생겼을까? 무얼할까? RNA 삼형제는 어떻게 생겼을까? 무얼할까? 조상으로부터 물러 받은 유전암호를 가진 DNA는 핵 속에서 핵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나올 수도 없다. 아주 커서......그리고 DNA는 자가복제능이 있어서 잘만 하면 오래도록 살 수가 있다. 생식세포 속으로만 간다면 영원히 살 수가 있다. 이 세상에 .. 2006. 2. 16.
36. 세포들은 영양소들을 어디에 사용할까요? ★여기에 올리는 글은 기회가 닿으면 책으로 꾸밀 원고입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시고 이곳에 오셔서 읽어 주세요..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36회 입니다. 1회부터 읽으시려면 왼편의 “지난 글들”에서 2005년 1월을 열고 “1.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 부터 2월까지 번.. 2005. 2. 27.
35. 융털로 들어간 영양소는 심장을 거쳐 세포로 가요 ★여기에 올리는 글은 기회가 있으면 책으로 꾸밀 원고입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시고 이곳에 오셔서 읽어 주세요..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35회 입니다. 1회부터 읽으시려면 왼편의 “지난 글들”에서 2005년 1월을 열고 “1.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 부터 2월까지 번.. 2005. 2. 26.
34. 소화 된 영양소들은 융털 속으로 들어가요 ☆지금 쓰고 있는 글은 나중에 책으로 내기 위한 저의 원고입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34회째 글입니다. 1회부터 보실려면 왼편의 “지난 글들”의 2005년 1월을 클맄하여 “1.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 부터 번.. 2005. 2. 25.
32. 인슐린과 강력한 소화액을 생산하는 이자(췌장)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32회째 글입니다. 1회부터 보실려면 왼편의 “지난 글들”의 2005년 1월을 클맄하여 “1.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 부터 읽으세요. <강력한 소화액과 인슐린을 생산하는 이자(췌장)> 이자는 어디에 붙었지? 그림을 보아요. 무슨 일을 해? 소.. 2005. 2. 23.
30. 소화효소가 없다면 소화를 시킬 수가 없다. ★이 글은 “입과 항문의 사잇길에서….”의 30회 입니다. 1회 부터 보실려면 왼편에 있는 “지난 글들 2005년 1월”을 클맄하시고서 “입술이 붉은 이유는 바빠서래요”부터 읽어 보세요. <소화효소가 없다면 소화를 시킬 수가 없다> 우리가 소화를 시키는 목적은 무엇일까를 곰곰 생각 해 .. 2005.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