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용 새우젓 담고, 텃밭의 겨울 반찬들.

생새우를 사서 반찬용 새우젓을 담았다. 새우를 살짝 망 바구니에 넣고 씻어서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는데 반찬용이니까 자신의 식성에 맞게 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소금을 넣고 보니 짜다고 생각되면 물을 붓고 망 바구니에 넣고 거르면 소금기가 빠져 짠기가 없어진다. 집에서 담은 것은 바로 먹어도 맛있다. 새우젓이 반찬용이니까 반듯이 겨울엔 김치냉장고에 넣고 봄부터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야 한다.  

 

소금에 버무린 새우젓-지금 먹어도 맛있다.

 

텃밭을 둘러보니 겨울 반찬들이 잘 자라고 있다.

시금치-많이 자랐다.

무럭무럭 자라는 봄동

쪽파

상추가 보라색으로 변하며 크고 있다.

미나리

대파

토마토를 지금도  따 먹고 있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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