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복(생생연) 이야기

삽주꽃도 꽃무릇도 활짝 그리고 열매마...

임광자 2020. 9. 17. 14:20

삽주꽃-창출과 백출 만드는 재료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꽃이 지고 나면 일부를 뽑아 원당에 저리려고 한다.
곤드레 꽃봉오리
호박꽃은 많이 피나 비가 너무 자주 와 수분을 못하고 떨어진다.
꽃무릇 생명력이 대단하다. 작년 가을에 뽑아 말리려고 하였더니 그 추운 겨울도 지나고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꽃이 피었다.
고창 전통 시장 주차장에서 생생연으로 들어가는 쪽문 양 옆에 고무통 연못이 있는데묵은 연근을 캐내지 않아서인지 올해는 꽃이 제대로 피지 않는다. 연근은 묵히면 빳빳해져서 먹을수도 없고 땅속줄기가 뻗기도 힘들다. 10월에 교체작업을 해야겠다.
뒤쪽으로 보이는 것은 열매마다.
방아꽃
토란

 

열매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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