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면 땀내고 추우면 떠는 체온 조절은 어디서 할까?

더우면 땀내고 추우면 떠는 체온 조절은 어디서 할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기온은 곳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의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섭씨 37도 내외로 조절된다. 우리도 모르게 더우면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고 추우면 덜덜 떨어 체온을 높힌다.

어디서 우리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시킬까?

우리의 체온조절 중추는 간뇌의 시상하부에 있다.

체온조절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사작용으로 일어나는 본능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시상하부에는 시삭이 있다. 시삭에서 전영역과 후영역이 있다. 전영역은 앞영역이고 후영역은 뒤영역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시삭의 전(앞)영역에서 전신에 땀을 분비시켜 체온을 낮춰 조절하고 체온이 내려가면 후(뒤)영역에서 덜덜 떨게 하여 열을 내어 체온을 올려 조절한다.

★올 말까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7권 "신경은 우리 몸을 어떻게 다스릴까?" 책을 낼 생각이다. 지금은 책의 줄거리를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잡고 있다. 여기에 올리는 글은 줄거리 초고라 자주 수정된다. 책에서는 그림을 다시 똑똑하게 그려 넣고 대화체로 자세하게 풀어 쓴다.

 

★제가 지은 책을 구매하고 싶으시면 클맄! http://blog.daum.net/limkj0118/1374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