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극성공유결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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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분자의 극성 공유결합>
물은 극성공유결합을 한다.
물은 수소 두개와 산소 하나가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여기서 수소나 산소를 원소라고 한다.
원소란 물질을 성질에서 더 이상 나눌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럼 원소를 크기에 있어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기본적인 단위을
원자라한다. 하나의 원자에는 원자핵과 전자로 나뉜다.
원자핵 속에는 양자와 중성자가 잇다.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돈다.
원자들의 전자 괘도에서
가장 안쪽괘도에는 두개의 전자가 배치 하고,
가장 바깥 괘도에는 8개의 전자가 있을 때 안정적이다.
그런데 수소는 원소 중에서 가장 작은 원자여서 전자를 하나만 가진다.
원자번호도 일이다.
전자괘도는 하나만 갖어서 두개의 전자가 있어야 안정적이다.
그러나 전자가 하나만 있어 안정적이이 되려면 어디선가 전자 하나를
가져와야 한다.
또한
산소는 8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어
두개는 안쪽 괘도를 채우고 나머니지 6개의 전자가
바깓쪽의 전자괘도에 배치된다.
안정적이 되려면 바깥쪽 전자괘도에 8개가 되어야 하나
6개의 전자만 있어 2개의 전자를 어디선가 얻어 와야 한다.
하나의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괘도로 되어 있다.
원자핵 속에는 양자와 중성자가 있다.
중성자는 이름 그대로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전자는 음(-)이고 원자핵 속의 양자는 양(+)이다.
하나의 원자가 갖는 양자와 전자 수는 같아서
원자들은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만약에 수소와 산소를 함께 섞는다면
둘은 서로 전자를 주고 받으면서
결합을 해서는 물이 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원소들에게는 전기음성도라는게 있다.
원소들 중에서 산소는 불소 다음으로 전기음성도가 세고
수소는 중간쯤이다.
수소원자는 전자괘도에 전자가 하나다
산소원자의 가장 바깥쪽 전자괘도에는 전자가 6개다.
가장 바깥의 전자 수가 8개여야 안정상태가 된다.
산소는 수소 원자 둘에게서 각각 전자 하나씩을
서로 함께 갖자고 하면서 결합을 한다.
그래서 수소와 산소는 전자를 함께 공유하는 공유결합을 한다.
그런데 산소의 전기음성도가 강해서 수소의 전자를
자기 쪽으로 더 많이 끌어 당긴다.
그래서 물분자는 극성공유결합을 한다.
이때 수소는 전자(-)를 내어 놓아서 양전하(+)를 띠고
산소는 전자(-)를 받아서 음전하(-)가 된다.
이들 산소가 양전하를 띠고, 수소가 음전하를 띠기에
이들은 각각 이웃의 물분자를 유혹하여 또 다른 결합을 하려 한다.
그것이 수소결합이다.
★2005년에 올린 글입니다.
앞으로 나올 "왜 피는 돌까?" 책에 나올 때는 수정보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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