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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 노래
임광자
2013. 1. 24. 00:13
세포막 노래
세포들은 유유히 흐르는 조직액 속에서 살아
자기 영역을 갖고 싶어 세포막을 만들고
여러 기능의 기관들을 가두고 생활터전을 만들었죠.
세포막을 보니 유들유들 모양이 이랬다저랬다
물하고도 친한 지질이어서 이름을 물으니 인지질!
출입구는 단백질 터널로 통행증이 있어야 한대요.
세포막은 인지질과 단백질로 이루어지고
단백질 터널이 인지질층 곳곳에 들어있고
세포막 바깥은 이것저것 붙어서 거부반응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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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포의 삶-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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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1,23.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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