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복(생생연) 이야기

진순이 별장에서의 첫날밤

임광자 2009. 4. 25. 20:40

진순이 별장에서의 첫날밤


저녁을 주려고 진순이에게 갔더니 인기척을 듣고 별장에서 나온다. 어렵소! 비가 추적추적 오니 좁은 집 보다는 앞이 트이고 널찍한 별장이 더 좋은가 보다. 비가 그치면 바로 바닥부터 고르게 하고 입구 한쪽을 막아서 바람을 막아 주어야겠다. 앞 처마를 넉넉하게 빼서 고개를 디밀고 사방을 보도록 하여야겠다. 그래야 눈이나 비가와도 맞지 않고 사방을 경비할 테니까.

진순아! 별장에서의 첫날밤 행복하게 지내거라잉!!!!!!!!!!!!!!!!

비오는 것도 감상 하면서 ~~~~

경비 잘 서거라!

 

 

 

바닥이 불편해도 조금만 참아라!

비 그치고 시멘트 오면 매끄럽게해 줄게. 


林 光子 200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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