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출판사1235 삼투압과 혈압조절로 수분 조절 삼투압과 혈압조절로 수분 조절 “할머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짜게 먹으면 갈증이 나는데 왜 그래요?” “그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여 뇌에서 물을 마시라고 보내는 신호지.” “더운 여름 한낮에 산에 올랐더니 땀이 비 오듯 흘렀어요. 그리고는 어지러워 근처 바위에 누워서 쉬었.. 2020. 2. 23. 지방조직에서 생산되는 호르몬 지방조직에서 생산되는 호르몬 “할머니! 지방조직에서는 어떤 호르몬이 생산되나요?” “아디포카인, 아디포넥틴, 렙틴, 에스트로겐이 있지.” “아디포카인은 어떤 일을 해요?” “지방조직에서 생산되는 50여개의 펩티드들이 있는데 이들을 아디포카인이라고 부르며 이들중 많은 것.. 2020. 2. 12. 해와 그림자 해와 그림자 지구는 태양을 이십삼도 반쯤 기울어서 자전하며 돌기에 밤낮이 생기고 우리나라의 경우 봄여름 가을 겨울이 온다. 해가 남회귀선을 지날 때 여긴 일년 중 가장 그림자가 길어서 동지가 되고 해가 북회귀선을 지날 때 여긴 일 년 중 가장 그림자가 짧아서 하지다. 그림자가 길.. 2020. 2. 10. 현재 판매 중인 책 11 종류-각권에 대한 간단한 설명 ★현재 판매 중인 책 11 종류-각권에 대한 간단한 설명 ★각권에 대한간단한 설명: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우.몸.비) 1권: -세포의 삶-을 1권으로 삼은 것은 우리 몸이 세포로 되어있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병을 막아주는 항체, 우리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호르몬, 물질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모두 세포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세포의 삶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2권: -왜 우린 먹고 소화시킬까?-를 2권으로 삼은 것은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들의 먹이를 만들기 위해서 우린 먹어야 하며 먹은 것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의 먹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화를 시켜야 한다.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소화관은 우리 몸속을 관통하는 길고 긴 터널이다. 소화관은 어떻.. 2020. 2. 8. 세포들의 현금 ATP 이야기 세포들의 현금 ATP 이야기 “할머니! ATP를 우리말로는 뭐라고 해요?” “아데노신 삼인산(adenosine triphosphate)이라고 해.” “그러니까 아데노신에 인산이 3개 붙은 거네요.” “맞아. 아데노신+인산+인산+인산=아데노신삼인산이지.” “ATP에서 에너지를 어떻게 꺼내 써요?” “ATP에서 인산.. 2020. 1. 29. 생활에너지의 근원은 빛에너지다 생활에너지의 근원은 빛에너지다. “할머니! 밥을 먹으면 기운나고 배고프면 기운 떨어지는데 밥 속에 무엇이 있어 먹으면 기운 나게 하지요?” “밥의 주성분은 녹말이고 밥 속의 녹말은 소화되면 포도당으로 되고 포도당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원으로 가장 좋아.” “밥 속의 녹말은 어떻게 만들어져요?” “광합성으로 만들어져.” “광합성은 어떻게 녹말 속에 에너지를 넣나요?” “식물의 잎에서 녹색을 띠는 엽록체가 이산화탄소와 물을 원료로 해서 빛에너지를 동력에너지로 만들어져.” “이산화탄소와 물만으로 녹말이 만들어진다고요?” “맞아. 광합성 장소는 엽록체고, 원료는 이산화탄소와 물이고 동력에너지는 빛에너지야.” “빛에너지가 어떻게 이산화탄소와 물로 녹말을 만드나요?” “물과 이산화탄소가 어떤 원소들로 이루어졌는지.. 2020. 1. 22. 올해가 庚子(경자)년의 해인 이유 올해가 庚子(경자)년의 해인 이유 올해는 경자년이고 경은 큰쇠이고 자는 쥐다. 경은 쇠로 흰색이고 자는 쥐이니 큰 백쥐다. 어디서 온 말일까? 그 이유를 알려면 간지(干支)를 알아야 하고 간지를 알려면 먼저 하늘의 방패를 뜻하는 천간(天干)과 땅이 지탱한다는 지지(地支을 알아야 한다.. 2020. 1. 12. 왜 밥을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저장되나요? 왜 밥을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저장되나요? “밥을 먹으면 왜 뚱뚱해져요?” “밥의 주성분은 녹말이고 녹말을 소화되면 포도당이 되고 포도당은 물에 녹아 끈적거리게 해서 물에 녹지 않는 글리코겐으로 인슐린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저장을 해.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도 포도당이 남.. 2020. 1. 5. 새해 첫날은 동지 다음날이었지만 새해 첫날은 동지 다음날이었지만 우리나라는 지구의 북반구. 지구는 조금 기울어져서 자전과 공전을 해서 밤이 생기고 사계절이 생기고 날마다 해를 받는 부분의 범위가 달라져 밤낮의 길이가 다르다. 지구가 약간 기울어져서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 해를 보는 위치가 달라져서 남북으로 북회귀선과 남회귀선이 있다. 해가 북회귀선을 지날 때는 하지가 되고 남회귀선을 지날 때는 동지가 된다. 하지를 지나면 해는 점점 멀어지고 동지를 지나면 해는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를 지나면 음기가 점점 커지고 동지를 지나면 양기가 점점 커진다. 동지를 지나 양기가 점점 커지는데 왜 날씨는 점점 추워질까? 그건 바람의 방향 때문이다. 북쪽의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추위를 몰고 오기 때문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동지 다음날을 새해의 첫날로 삼.. 2020. 1. 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