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환경을 맑게, 녹색 잎은 우리
몸을 젊게 해 주어요.
숲이
푸른 것은 식물이 있어서고,
식물이 녹색인 것은 잎이 있어서고,
잎이
녹색인 것은 엽록체를 가져서고
엽록채가 녹색인 것은 엽록소를 가져서고
엽록소가 녹색인 것은 빛의 녹색 파장을 반사하기 때문이지요.
엽록소는 붉은 파장을 좋아해서 빨아 먹어요.
엽록소 속으로 들어간 빨강 파장은 화학에너지로 변하여
옆에
있는 물분자를 분해해서는 수소품에 안겨요.
수소는 얼떨결에 빛이 변한 화학에너지 즉 양기를
끌어
안으면서 흥분하여 여기상태가 되면서 산소를 버려요.
수소에게서 버림 받은 산소는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으로 나와
공기
중으로 들어가 공기를 맑게 해 주어요.
산소와 헤어진 수소는 정신이 아직도 들지 않아 헤메이다가
이산화탄소 속에 들어 있는 산소를 자기를 떠난 산소로 착각하고는
덥석
끌어 안고는 함께 살자며 결혼을 하니 바로 유기산이 되어요.
유기산들은 끼리끼리 합쳐저서는 포도당이 되고, 포도당들도
합쳐저서는
녹말이 되어요. 식물의 이런 작용을 광합성 또는 탄소동화작용이라고
해요.
엽록체는 빛이 있을 때 산소를 내놓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탄수홤물을
만들어 씨, 뿌리, 줄기 열매에 저장을 해요.
씨,열매,뿌리,줄기는 우리들의 먹을거리가
되고
광합성으로 공기 중으로 나온 산소는
우리가 호흡으로 혈액 속에 넣지요.
광합성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빨아 들이고 공기 중에 산소를 내 놓으니
공기를 맑게 해요.
수중식물들도 빛이 비치면 광합성을 해서 물 속에 산소를 내놓고
믈
속의 이산화탄소를 빨아 드리지요.
그리고 물 속의 여러가지 무기물을 흡수해서 더욱더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요.
그래서 숲이 우거진 곳의 우물맛은 아주 좋아요. 토질이 좋을
경우에요.
우리나라의 토질은 어느 곳에서나 좋아서 생물들의 생명수가 되지요.
옛날에는...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우리들, 사람들이 환경을 더럽혀서 물도 토질도 더러워지고있지만 ..
곧
깨닫게 되겠지요. 식물들의 고마움을
그
뿐이 아니라오.
살아있는 엽록체는
태양에너지를 품는 그 능력으로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늙은 세포를 젊게 만들어준다네요.
노화를 억제 시킨다나요.
살아있는 엽록체를 드셔요.
그래서 저는 생생한 녹색잎으로 겉저리를 잘해 먹어요.
싱싱한 엽록체를 먹으려고요.
젊어지려구요.
林光子 20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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